미국에서 8년째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혼자 GMAT 공부를 세 달 정도 했는대 600점 이상으로 오르지 않아서 채정욱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오래 공부해서 한국문법이 처음에 조금 어려웠지만 저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처음에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GMAT verbal부분에서 계속 해맸었는대 기본적으로 차근차근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문제를 풀어나가는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a 나 the의 사용법, 문장의 구조,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나와있는 문제만 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문법 또는 더 나아가서 같은 문제를 놓고 다른 형식으로 문제가 나왔을 경우까지 다양하게 설명해주셔서 응용문제를 풀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지 강의를 듣는것뿐 아니라 예습 (미리 문제 고민하면서 풀어가기), 복습 그리고 단어 외우기가 같이 병행이 된다면 점수가 확실히 오르시는걸 볼수 있습니다.